1. 버터를 녹여 미지근하게 식히고, 약 25 × 35 cm 오븐 팬에 유산지를 깔아요. 사워체리 씨를 빼고 물기를 빼요(냉동이면 미리 해동해 물기를 빼요).
2. 달걀을 노른자와 흰자로 나눠요. 노른자에 설탕의 절반과 바닐라 빈 씨를 넣고 연한 색에 거품이 일 때까지 휘핑한 뒤 미지근한 버터와 우유를 넣어요.
3. 흰자에 소금과 남은 설탕을 넣고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요.
4. 노른자 반죽에 밀가루와 머랭을 3분의 1씩 번갈아 조심스럽게 섞어 반죽이 공기를 머금게 해요.
5. 반죽을 팬에 펴고 위에 체리를 고르게 올린 뒤(체리가 가라앉으면서 주변 반죽이 ‘보글보글’ 부풀어요. 그래서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18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꼬치로 찔러 묻어나지 않을 때까지 30–35분 구워요.
6. 식혀서 슈거 파우더를 뿌리고 네모나게 잘라 내요.
팁: 부블라니나(‘bublat’, 보글거리다에서 온 말)는 여름날 체코 시골집 마당의 간편 케이크로, 언제나 제철 과일로 만들어요. 단맛 체리, 까치밥나무 열매, 블루베리, 살구, 자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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