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질한 송어를 흐르는 찬물에 헹궈 키친타월로 안팎의 물기를 잘 닦고, 양면 껍질에 어슷하게 칼집을 3–4개 내요.
2. 생선 안팎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요. 배 속에 얇은 레몬 조각 2개와 신선한 타라곤 몇 줄기씩을 넣고, 남은 타라곤은 따로 둬요.
3. 버터를 녹여 생선 전체에 바르고 실온에 10분 둬요. 그동안 그릴을 달궈요(숯불이라면 불꽃이 사그라든 붉은 숯이 필요해요).
4. 송어를 생선 그릴이나 기름 바른 석쇠에 올려 한 면에 5–6분씩 바삭하게 구우면서 남은 녹인 버터를 1–2번 발라요. 등지느러미가 쉽게 빠지면 다 익은 거예요.
5. 생선을 접시에 담고 남은 버터와 레몬즙을 조금 끼얹은 뒤, 남겨 둔 타라곤 잎을 잘게 다져 뿌려요.
6. 라바시, 구운 채소나 신선한 샐러드, 레몬 조각과 함께 아주 뜨겁게 내요.
팁: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세반 호수의 유명한 ‘이시한’ 송어를 포도나무 가지 숯불 위에서 꼬치에 꿰어 구워요. 그릴이 없으면 220 °C 오븐에서 유산지를 깔고 15–18분 구워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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