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기를 냉동실에 약 1시간 넣어 굳힌 뒤 잘 드는 칼로 아주 얇게 저며요.
2. 넓은 냄비에 버터를 데워 고기를 센불에서 나눠 2–3분 노릇하게 볶아요.
3. 곱게 다진 양파를 넣어 함께 3–4분 볶은 뒤, 물을 붓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 뚜껑을 덮고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해질 때까지 약불에서 30분 익혀요.
4. 그동안 감자 껍질을 벗겨 소금물에 20분 부드럽게 삶아 물기를 빼고, 뜨거운 우유를 넣어 크리미하게 으깬 뒤 소금을 쳐요.
5. 마지막에 고기 국물 맛을 보고 필요하면 소금을 더 쳐요. 으깬 감자에도 끼얹을 만큼 국물이 넉넉해야 해요.
6. 고기를 으깬 감자, 크랜베리 잼, 원하면 오이 피클과 함께 내요.
팁: 포론캐리스튀스는 핀란드 라플란드를 대표하는 요리로, 사미족이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 왔어요. 순록 고기를 언 채로 얇게 저며 버터에 볶아요. 순록 대신 채끝살을 써요. 냉동실 요령으로 아주 얇게 썰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크랜베리와 크리미한 으깬 감자 없이는 같은 맛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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