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좁은 그릇에 소 앞다리살을 담고 큼직하게 썬 양파, 당근, 셀러리, 마늘, 모든 향신료를 넣은 뒤 레드 와인을 부어요.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12–24시간 둬요.
2. 다음 날 고기를 꺼내 물기를 닦고(마리네이드는 남겨요)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모양이 잡히도록 조리용 실로 묶어요.
3. 무거운 냄비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데워 고기를 사방이 진하게 노릇해질 때까지 10분 구워요.
4. 마리네이드를 걸러 채소를 고기 옆에 넣고 5분 볶은 뒤 와인을 부어 끓여요.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30분마다 뒤집으며 2.5–3시간 익혀요.
5. 고기를 꺼내 쿠킹 포일을 덮어 쉬게 해요. 월계수 잎, 계피, 정향을 빼고 채소를 와인과 함께 매끄럽게 간 뒤, 필요하면 걸쭉해질 때까지 졸여요.
6. 고기를 1 cm 두께로 썰어 벨벳 같은 소스를 끼얹고 폴렌타나 으깬 감자와 함께 내요.
팁: 비싼 바롤로가 아니어도 돼요. 묵직한 피에몬테 드라이 레드 와인(네비올로, 바르베라)이면 무엇이든 좋아요. 핵심은 긴 마리네이드와 느린 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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