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 등심은 2.5cm 크기로 깍둑썰기해 굴소스, 간장, 설탕, 후추 1/2작은술, 으깬 마늘 2쪽과 함께 30분 재워요.
2. 양파와 피망은 고기와 같은 크기로 썰고, 접시에 양상추와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담아 두어요.
3. 웍이나 두꺼운 팬을 센불에서 연기가 날 때까지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한 겹으로 나눠 올려요. 1분 동안 건드리지 말고, 이어서 팬을 흔들며 1–2분 더 볶아 겉은 노릇하고 속은 분홍빛이 돌게 해요.
4. 고기를 건지고 팬에 버터와 남은 으깬 마늘, 양파, 피망을 넣어 1–2분 아삭하게 볶아요.
5. 고기를 다시 넣고 팬을 한 번 흔든 뒤 곧바로 양상추 위에 모두 쏟아 담아요.
6. 라임즙에 소금과 남은 후추를 섞어 찍어 먹는 소스로 곁들이고, 밥이나 감자튀김과 함께 내요.
팁: 조리하면서 팬을 ‘흔드는’ 데서 이름이 나왔고, 버터와 후추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에요. 비결은 아주 뜨거운 팬과 조금씩 나눠 굽기예요. 한 번에 고기를 너무 많이 넣으면 노릇해지지 않고 제 즙에 삶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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