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파, 당근, 셀러리를 작게 깍둑썰고 마늘은 잘게 다져요. 감자와 주키니는 깍둑썰고, 사보이 양배추는 두꺼운 줄기를 떼어 채 썰어요.
2. 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 셀러리를 약불에서 10분 볶은 뒤 마늘과 타임을 넣어 1분 볶아요.
3. 감자, 주키니, 양배추, 손으로 으깬 홀토마토를 넣고 육수를 부어 뚜껑을 덮고 30분 끓여요.
4. 헹군 콩 절반을 포크로 으깨 나머지 통콩과 함께 수프에 넣고 15분 더 끓여 소금과 후추로 간해요.
5. 깊은 그릇 바닥에 묵은 빵(1–2일 된 것) 조각과 수프를 번갈아 층층이 담아요. 뚜껑을 덮고 최소 1시간(하룻밤이면 더 좋아요) 둔 뒤 다시 냄비에 옮겨 천천히 끓이며, 숟가락이 설 만큼 되직한 수프가 될 때까지 저어요.
6. 접시에 담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넉넉히 둘러 내요.
팁: ‘리볼리타’는 ‘다시 끓인’이라는 뜻이에요. 다음 날 데우면 더 맛있어요. 원래는 토스카나의 검은 케일(카볼로 네로)을 넣는데, 사보이 양배추로 잘 대신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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