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븐을 160 °C로 예열해요. 22 cm 분리형 틀의 바닥과 옆면에 유산지를 깔고, 바닥에 틀 크기로 자른 웨이퍼 한 장을 깔아요.
2. 아몬드와 헤이즐넛을 기름 없는 팬이나 오븐에서 8–10분 볶고, 헤이즐넛은 행주로 문질러 갈색 껍질을 벗긴 뒤 둘 다 굵게 다져요.
3. 큰 볼에 견과류, 설탕에 절인 과일, 밀가루, 코코아 가루, 계피, 정향, 넛메그를 섞어요.
4. 작은 냄비에 꿀과 설탕을 약불에서 끓여 조금 걸쭉해질 때까지 약 2–3분 익혀요(찬물에 한 방울 떨어뜨리면 말랑한 공이 돼요).
5. 뜨거운 시럽을 바로 마른 재료에 붓고 재빨리 힘차게 섞어요. 반죽이 아주 끈적하고 되직해져요. 젖은 손이나 물 묻힌 숟가락으로 틀에 눌러 담아 평평하게 하고 30–35분 구워요.
6. 틀째 완전히 식혀 꺼낸 뒤 슈거파우더(계피를 조금 섞어도 돼요)를 듬뿍 뿌려 얇게 썰어요.
팁: 향신료 상인의 도시 시에나가 자랑하는 중세 크리스마스 과자예요. 종이에 싸서 건조한 곳에 두면 몇 주 가고, 작은 한 조각이 커피나 차와 아주 잘 어울려요. 웨이퍼는 생략해도 돼요. 그럴 땐 유산지에 밀가루를 잘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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