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합을 문질러 씻고 수염을 떼요. 오징어는 깍둑썰고 새우 껍질을 벗겨요. 생선 육수에 사프란을 넣어 끓여요.
2. 넓고 깊은 냄비에 올리브유를 데워 새우를 1–2분 노릇하게 구워 건지고, 이어 오징어를 4분 볶아요.
3. 잘게 다진 양파, 파프리카, 마늘을 넣어 8분 볶고, 간 토마토와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 걸쭉한 소프리토가 될 때까지 익혀요.
4. 쌀을 넣고 살짝 저은 뒤 뜨거운 육수를 붓고 소금을 쳐서 중불에서 12분 익혀요. 이 밥은 파에야보다 국물이 많아서 육수가 넉넉히 들어가요.
5. 홍합과 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어 홍합이 입을 벌릴 때까지 4–5분 더 익혀요(닫힌 것은 버려요).
6. 쌀이 쉬는 동안에도 계속 국물을 흡수하니 우묵한 접시에 바로 내요.
팁: 질감은 수프와 리소토의 중간이어야 해요. 너무 되직해지면 뜨거운 육수를 조금 더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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