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아지고기를 2–3cm로 깍둑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요. 양파는 반달 모양, 피망은 채 썰고, 고추와 마늘은 곱게 다지고,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깍둑썰어요.
2.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기름을 충분히 달궈 고기를 두 번에 나눠 사방을 잘 지져 먹음직한 갈색 껍질을 만든 뒤 건져요.
3. 그 기름에 양파를 5–6분 노릇하게 볶고 피망과 고추를 넣어 3–4분 더 볶아요.
4. 고기를 다시 넣고 토마토, 마늘의 절반, 우츠호 수넬리를 넣어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물을 조금(약 150ml) 붓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1–1.5시간,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혀요. 가끔 젓고 필요하면 물을 조금 보태요.
5. 마지막에 뚜껑을 열고 5–10분 졸여 국물을 짧고 윤기 나는 소스로 만든 뒤 불에서 내려 남은 마늘을 섞어요.
6. 다진 신선한 고수를 넉넉히 뿌려 신선한 빵이나 라바시와 함께 아주 뜨겁게 내요.
팁: 차슈슐리라는 이름은 ‘맵다’는 뜻의 조지아어에서 왔으니 고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츠호 수넬리가 없다면 간 페누그릭 반 작은술과 고수 씨 한 꼬집이 좋은 대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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