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고기를 2 cm 크기로 깍둑썰어 강황, 고춧가루, 소금과 버무리고 물을 넣어 뚜껑을 덮고 1시간 15분(압력솥이면 25분), 부드러워지고 물기가 거의 졸 때까지 익혀요.
2. 그동안 파로타는 밀가루에 설탕, 소금, 달걀, 물을 섞어 매끄러워질 때까지 8분 치대고, 기름을 발라 최소 1시간 휴지해요.
3. 고수 씨, 펜넬 씨, 통후추를 기름 없는 팬에 1분 볶아 절구에 굵게 빻아요. 넓은 팬에 코코넛 오일을 달궈 얇게 썬 양파, 생강, 마늘, 커리 잎을 8분 볶아요.
4. 코코넛 채를 넣어 노릇하게 볶은 뒤 갓 빻은 향신료, 가람 마살라, 부드럽게 익힌 고기를 넣어요. 중불에서 자주 뒤적이며 15~20분, 고기가 짙은 색이 되고 살짝 바삭해질 때까지 볶아요.
5. 반죽을 6개의 공으로 나눠 기름 바른 작업대에서 아주 얇게 펴고, 주름치마처럼 접어 나선형으로 만 뒤 지름 15 cm 원반으로 눌러요. 기름을 살짝 두른 뜨거운 팬에서 앞뒤 2~3분씩 구워요.
6. 뜨거운 파로타를 두 손바닥 사이에 놓고 눌러 겹이 벌어지게 한 뒤 고기와 함께 내요.
팁: 케랄라의 전설적인 길거리 조합으로, 특히 기차역 식당과 ‘타투카다’ 노점에서 사랑받아요. 파로타의 겹겹이 반죽은 여러 번 접기 덕분에 진짜 바삭한 결이 생겨요. 인내심을 가질 만한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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