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닭다리를 관절에서 잘라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넓은 냄비에 기름의 절반을 둘러 10분 노릇하게 지진 뒤 건져요.
2. 잘 익은 플랜틴 껍질을 벗겨 2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남은 기름에 양면을 노릇하게 튀기고 키친타월에 건져요.
3. 냄비에 깍둑썬 양파, 으깬 마늘, 간 생강, 다진 고추를 볶은 뒤 깍둑썬 토마토를 넣어 5분 익혀요.
4. 동그랗게 썬 당근, 반으로 자른 껍질콩, 채 썬 피망을 넣고 닭고기를 다시 넣은 뒤 육수를 부어 뚜껑을 덮고 25분 익혀요.
5. 튀긴 플랜틴과 다진 파슬리의 절반을 조심스럽게 섞어 5분 더 함께 데워요.
6. 남은 파슬리를 뿌려 아주 뜨겁게 내요.
팁: ‘DG’는 Directeur Général, 즉 사장님의 약자예요. 카메룬에서 옛날에는 부자들만 이 요리를 먹을 수 있었대요. 정통은 껍질이 노랗고 검은 반점이 있는 잘 익은 플랜틴으로 만들어요. 달고 캐러멜화되거든요. 한 그릇 요리라 곁들임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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