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쓴잎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10분 삶고 물기를 빼 손으로 꼭 짜요. 쓴맛이 많이 빠지도록 이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한 뒤 굵게 다져요.
2. 소고기를 2 cm 크기로 깍둑썰어 육수, 양파 하나, 마늘 절반, 소금과 함께 뚜껑을 덮고 45분 익혀요.
3. 땅콩을 물에 20분 삶아 물기를 빼고 깨끗한 물 조금과 함께 매끄럽고 걸쭉한 페이스트로 갈아요.
4. 땅콩 페이스트를 고기에 섞어 약불에서 자주 저으며 20분 끓이고(잘 눌어붙어요), 쓴잎을 넣어 15분 더 끓여요.
5. 팬에 기름 절반을 두르고 동그랗게 썬 나머지 양파, 남은 마늘, 간 생강을 노릇하게 볶은 뒤 새우를 넣어 3분 볶아 스튜 위에 부어요.
6. 플랜틴의 껍질을 벗겨 어슷하게 동그랗게 썰고 남은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은돌레와 함께 내요.
팁: 은돌레는 카메룬의 국민 요리로, 일요일과 잔칫날에 먹어요. 쓴잎은 아프리카 식료품점에서 냉동이나 말린 것으로 구할 수 있어요. 대신 시금치에 루콜라 한 줌을 섞으면 비슷하게 살짝 쓴맛이 나요. 튀긴 플랜틴 대신 미온도(카사바 막대)나 밥을 곁들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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