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밀가루에 소금, 미지근한 물, 녹인 버터 절반을 넣어 단단하고 매끈한 반죽이 될 때까지 치대요. 들러붙으면 가루를 조금 더 넣어요.
2. 반죽의 3분의 2를 밀가루 뿌린 작업대에서 약 1 cm 두께의 타원형으로 밀고, 가운데에 소금 뿌린 생선 필레와 얇게 썬 베이컨을 층층이 쌓아 베이컨으로 마무리해요.
3. 반죽 가장자리를 소 위로 들어 올리고, 남은 반죽을 뚜껑으로 밀어 덮은 뒤 젖은 손으로 틈이 없도록 가장자리를 조심스럽게 이어 붙여요.
4. 유산지를 깐 오븐 팬에 올려 200 °C에서 껍질이 단단해질 때까지 1시간 구워요. 갈라진 곳이 있으면 반죽 조금으로 막아요.
5. 윗면에 남은 녹인 버터를 바르고 알루미늄 포일로, 이어 행주로 감싸 125 °C에서 4–5시간 더 구워요.
6. 꺼내서 싼 채로 30분 둔 뒤, 윗부분을 동그랗게 잘라 열고 껍질을 소와 함께 잘라 버터와 차가운 우유나 사워밀크를 곁들여 내요.
팁: 칼라쿠코는 핀란드 동부 사보 지방의 자랑이에요. 두꺼운 호밀 껍질이 ‘먹을 수 있는 그릇’처럼 천천히 익는 생선과 베이컨의 즙을 가둬요. 원래는 오랜 조리로 가시까지 완전히 부드러워지는 작은 통생선 무이쿠(흰송어류)로 만들지만, 여기서는 농어 필레도 좋아요. 시간을 아끼지 마세요. 낮은 온도에서 오래 익히는 게 핵심이고, 차갑게 도시락으로 먹어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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