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고기를 2cm로 깍둑썰어요. 냄비에 버터를 녹여 곱게 다진 양파를 볶고 고기를 넣어 8–10분 노릇하게 볶아요.
2. 파프리카 가루를 뿌리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섞은 뒤 물 약 1.5L를 붓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1시간 익혀요.
3. 그동안 오크라 꼭지를 원뿔 모양으로(꼬투리가 열리지 않게) 다듬어 레몬즙 섞은 물에 15분 담갔다가 물기를 빼요.
4. 고기에 껍질 벗겨 깍둑썬 토마토와 오크라를 넣고, 오크라가 부드러워지되 풀어지지 않을 때까지 20–25분 더 익혀요. 이때 세게 젓지 말고 냄비를 흔들어 주는 게 좋아요.
5. 남은 레몬즙으로 맛을 내고 필요하면 소금을 더해요.
6. 다진 파슬리를 뿌려 신선한 빵이나 소문과 함께 내요.
팁: 바미야는 보스니아와 세르비아 요리에서 오스만 시대부터 내려온 오래된 요리로, 국물을 많게도 되직하게도 만들 수 있어요. 통 오크라는 끈적이지 않아요. 냉동 오크라는 물에 담그지 말고 익히는 마지막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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