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그릇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간 마늘, 설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2. 통조림 햄은 1 cm 두께로, 소시지는 어슷하게 동그랗게, 두부는 도톰하게 썰고, 양파는 얇게, 대파는 4 cm 길이로 어슷하게 썰어요. 김치는 굵게 썰어요.
3. 넓고 얕은 냄비에 통조림 햄, 소시지, 김치, 두부, 양파를 구역별로 나란히 담고 가운데에 양념장을 올려요.
4. 물을 붓고 중불에서 끓어오르게 한 뒤 8~10분, 김치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에 색과 맛이 밸 때까지 끓여요.
5. 마른 라면 사리를 넣고 치즈를 올려 3~4분 더, 면이 익고 치즈가 국물에 녹을 때까지 끓인 뒤 마지막에 대파를 뿌려요.
6. 냄비를 식탁 가운데 놓고 각자 그릇에 덜어 밥과 함께 먹어요.
팁: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이후 미군 부대의 통조림 햄과 소시지가 김치찌개에 들어가면서 생겨났어요. 한국 사람들 말로는 녹은 치즈가 빠지면 안 된대요. 한 장 더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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