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면을 미지근한 물에 30분 불려요.
2. 소고기를 아주 얇게 썰어요. 배와 마늘을 곱게 갈아 간장 3큰술, 설탕, 참기름, 후추와 섞고 이 양념에 고기를 20분 재워요.
3. 표고버섯은 얇게 썰고, 배추는 넓게 썰고, 양파는 반달썰기하고, 대파는 4cm 길이로 썰어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작은 송이로 나눠요.
4. 넓고 얕은 냄비에 채소, 버섯, 물기를 뺀 당면을 종류별로 둥글게 돌려 담고 가운데에 재운 고기를 수북이 올려요.
5. 물에 남은 간장 2큰술을 섞어 냄비 가장자리로 붓고 중불에서 끓어오르면 8–10분, 고기가 익고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요.
6. 아주 뜨거운 냄비를 식탁 한가운데에 놓고 각자 그릇에 덜어 밥과 함께 먹어요.
팁: 전골은 한국의 나눠 먹는 식탁에 오르는 잔치용 한 그릇 요리예요. 휴대용 버너에 올려 먹는 동안 계속 끓이면 더 보기 좋아요. 마지막에 남은 달짝지근한 국물에 당면이나 밥을 더 넣어 끓여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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